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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/04/11 07:58

투표하고 오다. 소소한 일상


이 얼마만의 포스팅인지...
오늘은 모당이 빅엿을 먹을 거란 생각을 하니 비가 주룩주룩 내림에도 아침공기가 상쾌하고 즐겁다.^^
국회의원은 아마 이곳에서는 99.999% 낙선할 모후보를 찍었고, 비례대표는 당원이니 당연히...
낙선할게 뻔하지만 공탁금정도는 되돌려 받게 해줘야 하고, 미래를 위해 가능성을 조금씩이나마 키워나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니까.

어제 나보다 조금 젊은 친구에서 어느 당 찍을 거냐고 물어보니 "여긴 당연히 ***당 찍어야죠"라고 대답하더라.
저런 생각들이 "여기"를 수구꼴통의 상징처럼 만들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착찹하긴 했다.
의외로 젊은 친구들이 지역이라는 이유로 그 당을 지지한다는 것도 그렇고...

뭐 어찌됐든 오늘은 즐거운 날이다.
모두들 최소한 자신들에게 도움이 될 정당과 후보에 한 표씩 행사하시라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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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표를 보면서 추가
예상과는 많이 다른 결과가 나오고 있다.-_-
진보신당은 아무래도 원내입성이 어려울 듯 싶고 새누리당이 제 1당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.
투표율은 60%도 채 되질 않고...
이런 생각 들면 안되는데 국개론이란 거 조금 믿고 싶어진다. 몇몇 이민가겠단 사람들도 이해가 되고...
오늘밤 편히 자긴 다틀렸다.

덧글

  • 묘묘 2012/04/12 09:53 # 답글

    여론은 무성한데 그걸 결집시킬만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했다고 봅니다. 인력풀의 한계도 있구요.
    아뭏튼... 뭐, 그렇습니다. 할 말이 없네요.
  • 5150 2012/05/08 19:31 #

    답글을 이제서야 다네요.
    한달쯤 지났군요.-_-
    처음에 화도 나고 했는데... 그려려니 해야죠...
  • 초롱초롱 2012/05/08 23:24 #

    요즘은 이것도 '음모'가 아닌가 의심이 갑니다. 정말로 승산이 있었을까, 어쩌면 일부 통계를 갖고 짐작한 건 아닐까요? 패배론의 전개가 너무도 주도면밀해서 전반적으로 놀아난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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